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지역순회 첫날..대구 엑스코 합동연설회 열려

박재형 2022. 8. 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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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8·28 전당대회 지역 순회 일정의 첫 날인 오늘 이재명, 박용진, 강훈식 당 대표 후보자와 최고 위원들이 대구 엑스코에서 합동 연설회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강훈식 후보는 민주당의 험지인 대구·경북에 더 큰 지원이 필요하다며 46년 만에 40대 당 대표를 뽑는 파격을 보여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당 최고위원에 도전한 후보들도 민주당의 험지인 대구경북에 더 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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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8·28 전당대회 지역 순회 일정의 첫 날인 오늘 이재명, 박용진, 강훈식 당 대표 후보자와 최고 위원들이 대구 엑스코에서 합동 연설회를 열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이기는 민주당을 강조했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에 대한 정부 재정 지원을 확실히 밀어 붙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후보는 성과와 철학이 있는 정당으로 혁신하겠다며 영남권에 안정적인 비례 대표 3석 우선 지정, 지구당 제도 부활 등을 약속했습니다.

강훈식 후보는 민주당의 험지인 대구·경북에 더 큰 지원이 필요하다며 46년 만에 40대 당 대표를 뽑는 파격을 보여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당 최고위원에 도전한 후보들도 민주당의 험지인 대구경북에 더 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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