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강민구, 경북도당 임미애 선출

박재형 2022. 8. 6. 2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민주당 전당대회와 함께 치러진 민주당 대구시당 정기 대의원대회에서는 대구시당 위원장에 강민구 후보가, 경북도당 위원장에는 임미애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4파전으로 치러진 대구시당 위원장 선거에서는 강민구 후보가 34.17%의 득표율로 신임 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양자 대결로 압축된 경북도당 위원장 선거에서는 경북도의원을 지낸 임미애 후보가 장세호 후보를 누르고 앞으로 2년 동안 경북도당을 이끌 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민주당 전당대회와 함께 치러진 민주당 대구시당 정기 대의원대회에서는 대구시당 위원장에 강민구 후보가, 경북도당 위원장에는 임미애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4파전으로 치러진 대구시당 위원장 선거에서는 강민구 후보가 34.17%의 득표율로 신임 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강민구 신임 위원장은 "시당과 시당위원장의 권한을 당원들에게 드리며 당원의 목소리를 천금 같이 여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양자 대결로 압축된 경북도당 위원장 선거에서는 경북도의원을 지낸 임미애 후보가 장세호 후보를 누르고 앞으로 2년 동안 경북도당을 이끌 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