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칼국수집에 차량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칼국수집에 차량이 돌진해 식사 중이던 손님 1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분쯤 검은색 볼보 세단 차량이 서울 방배동에 있는 칼국수 음식점의 유리 벽을 뚫고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내부에 있던 손님 10명이 다쳤다.
사고를 낸 차량은 공영주차장 관리요원 A씨가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칼국수집에 차량이 돌진해 식사 중이던 손님 1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분쯤 검은색 볼보 세단 차량이 서울 방배동에 있는 칼국수 음식점의 유리 벽을 뚫고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내부에 있던 손님 10명이 다쳤다. 이중 9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1명은 현장에서 치료 후 귀가했다.
사고를 낸 차량은 공영주차장 관리요원 A씨가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음주 등 특이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사고원인과 관련한 감정을 국과수에 의뢰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동엽 "난 방송 때문에 야한 척하는 것…근데 김이나는 반대" - 머니투데이
- "한달에 집 한채?"…장가현이 밝힌 '레이싱걸' 수입 - 머니투데이
- 여에스더♥홍혜걸 "결혼 29년차, 각집살이…매일 싸우다 사이 좋아져" - 머니투데이
- 장가현, 충격 고백 "19세 때 납치+폭행 당해...잠든 사이 도망" - 머니투데이
- 150만원에 산 백, 1400만원 됐다… 조현, 어머니에 받은 '명품' 감정 - 머니투데이
- "책임질게" 구급차 막은 '보험사기' 택시…환자 숨져도 사과 없었다 [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독방 열흘 더…'음주 뺑소니' 김호중, 19일까지 구속 연장 - 머니투데이
- "접시 치워주세요" 직원 대신 척척…삼성 캠퍼스 누비는 서빙로봇 - 머니투데이
- '블핑 리사 열애설' 명품제국 넷째, 루이뷔통 후계자로 급부상 - 머니투데이
- "밀양 피해자와 소통" 거짓말…'가해자' 폭로 사이버렉카, 계정 폭파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