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아일리원, '청순돌'의 러블리 매력 'Que Sera Sera'

‘음악중심’ 아일리원(ILY:1)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이날 아일리원은 자꾸만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 강한 ‘Que Sera Sera’로 무대를 꾸몄다. 아일리원은 ‘4세대 청순돌’답게 리본과 체크를 활용한 러블리한 스타일링과 맑은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음악중심’ 아일리원(ILY:1)이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특히 ‘Que Sera Sera’의 산뜻한 도입부터 멤버들은 칼군무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사한 미소와 여유로운 제스처로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곡의 긍정적 메시지를 전했다.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아일리원은 최근 ‘Que Sera Sera’로 미국 아이튠즈 차트의 장르별 카테고리인 K-Pop 차트에서 1위 기록을 시작으로 미국 아마존 뮤직(Amazon Music)의 베스트 셀러, 인터내셔널 셀러, 뉴 릴리즈 베스트 셀러, 뉴 릴리즈 인터내셔널 셀러 4개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해 글로벌한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아일리원은 지난 4월에 데뷔한 6인조 다국적 걸그룹으로 러블리한 걸리시 콘셉트를 보여주며 ‘청순돌’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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