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최소 8만8108명 확진..전날보다 3700여명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6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8만810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8만810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경기 1만9987명, 서울 1만7175명, 인천 4458명 등 수도권에서 4만1620명(47.2%)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만666명으로, 닷새째 10만명대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경기 1만9987명·서울 1만7175명 등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토요일인 6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8만810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8만810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5일 동시간대 9만1895명보다는 3787명 줄어든 수치다. 전주 토요일인 지난달 30일 6만747명보다는 2만7361명 늘었다.
지역별로 경기 1만9987명, 서울 1만7175명, 인천 4458명 등 수도권에서 4만1620명(47.2%)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4만6488명(52.8%)이 나왔다.
경남 5918명, 경북 5901명, 전북 4482명, 대구 4422명, 충남 3753명, 부산 3584명, 강원 3433명, 광주 3400명, 울산 3136명, 전남 2861명, 대전 2854명, 충북 1352명, 제주 1255명, 세종 137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만666명으로, 닷새째 10만명대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조세호, '유퀴즈' 녹화 중 결혼발표…10월 백년가약
- 김원준, '상위 1%' 딸 공개 "18개월인데 몸무게가 13㎏"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이해리, 럭셔리 별장 공개…"16년간 소처럼 일했으니 누려"
- S.E.S 바다 "유명男 연예인들 연락 받아…친해지면 유진 안부 묻더라"
- 유재환, '30㎏ 감량' 새신랑…신부 누군가 봤더니(종합)
- 홍준표 "푸바오, 고향 간 판다에 불과…왜 집착하나"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