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인 내일도 찜통더위 계속..곳곳에 소나기

노현아 2022. 8. 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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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인 내일(7일)도 강원도에 폭염이 이어지고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6일 오후 5시 현재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8일)까지 최고 체감온도가 33~37도까지 오르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영서지역은 5~60㎜, 영동지역은 5~20㎜의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모레(8일)부터 비가 내려 기온이 낮아지면서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완화 또는 해제될 가능성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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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들이 춘천 구곡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정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인 내일(7일)도 강원도에 폭염이 이어지고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6일 오후 5시 현재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8일)까지 최고 체감온도가 33~37도까지 오르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영서지역은 5~60㎜, 영동지역은 5~20㎜의 소나기가 쏟아지겠다.

내일(7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24~26도, 산지(대관령, 태백) 21도, 동해안 25~28도, 낮 최고기온은 내륙 30~32도, 산지(대관령, 태백) 29~31도, 동해안 32~34도로 예보됐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영유아나 노인들은 바깥 활동시 주의해야 한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모레(8일)부터 비가 내려 기온이 낮아지면서 일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완화 또는 해제될 가능성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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