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예쁜 육아? 정신줄 놓기 직전 "이것이 현실이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양미라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8월 5일 양미라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이에게 젖병을 물린 채 잠이 들어버린 양미라가 담겨 있다. 의자에 앉아 고개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고 잠든 모습이 시선을 끈다.

양미라는 "예쁜 육아 사진 찍고 싶은데" "이것이 현실이다" "난 3일째 썸머독박육아중" "목이나 세워주지" "정신줄 놓기 직전" "사진을 찍으셨네" "2시간 밖에 못잔 날"이라는 글을 더하기도 했다.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2020년 아들을 출산, 올해 7월 1일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양미라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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