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월경권 보장해야" 장혜영, 생리 티셔츠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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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생리 관련 티셔츠를 입고 여성들의 월경권 보장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여성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월경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프로젝트를 응원하며 국회 본청 앞에서 보내주신 프로젝트 티셔츠 인증샷을 남겨봤다"며 "관련 텀블벅 펀딩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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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생리 관련 티셔츠를 입고 여성들의 월경권 보장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 앞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티셔츠는 여성들의 생리를 암시하는 'Blood Hell'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장 의원은 사진과 함께 “다들 생리 어떻게 하고 계시는가요?”라고 글을 시작하며 “일상적으로 피 흘리며 살아가는 여성들이 함께 터놓고 삶의 자연스런 경험인 생리 얘기를 꽃피울 수 있도록 MCFW(More Chair For Womyn) 팀이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이어 “여성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월경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프로젝트를 응원하며 국회 본청 앞에서 보내주신 프로젝트 티셔츠 인증샷을 남겨봤다”며 “관련 텀블벅 펀딩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CFW 프로젝트는 월경 용품 쇼룸과 강연 및 영상 상영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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