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왜 거기서 나와?.. 서울 도심 은행 등장한 멧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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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한복판에 출몰한 멧돼지가 결국 사살됐다.
6일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노원구 중계동의 한 은행 건물 내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설치된 부스 안에서 야생 멧돼지가 발견됐다.
인근에 있는 불암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된 멧돼지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여러대 놓여 있는 은행 건물 안까지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했다.
전문 엽사가 관할 소방서인 노원소방서의 요청으로 현장에 출동했고 해당 멧돼지는 발견된지 40여분인 오전 8시47분에 사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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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한복판에 출몰한 멧돼지가 결국 사살됐다.
6일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노원구 중계동의 한 은행 건물 내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설치된 부스 안에서 야생 멧돼지가 발견됐다.
인근에 있는 불암산에서 내려온 것으로 추정된 멧돼지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여러대 놓여 있는 은행 건물 안까지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했다.
전문 엽사가 관할 소방서인 노원소방서의 요청으로 현장에 출동했고 해당 멧돼지는 발견된지 40여분인 오전 8시47분에 사살됐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멧돼지 사체는 담당 구청에 인계될 예정이다.
소방서는 멧돼지가 ATM부스 출입문을 밀고 들어갔지만 안에서 나올 때는 당겨야 하는 구조라 빠져나오지 못하고 안에 갇힌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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