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준석 대표, 자중하고 후일 기약해야"
노태영 2022. 8. 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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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해 "자중하시고 후일을 기약하라"며 자제하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6일) SNS에 "절차의 하자도 치유가 됐고 가처분 신청을 해본들 당헌까지 적법하게 개정된 지금 소용없어 보인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홍 시장은 이어 "더이상 당을 혼란케 하면 그건 분탕질에 불과하다"며 "대장부는 나아갈 때와 멈출 때를 잘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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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해 “자중하시고 후일을 기약하라”며 자제하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6일) SNS에 “절차의 하자도 치유가 됐고 가처분 신청을 해본들 당헌까지 적법하게 개정된 지금 소용없어 보인다”면서 이같이 적었습니다.
홍 시장은 이어 “더이상 당을 혼란케 하면 그건 분탕질에 불과하다”며 “대장부는 나아갈 때와 멈출 때를 잘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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