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조롱박 터널
조성민 2022. 8. 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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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충남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에서 열린 제9회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조롱박을 감상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품앗이마을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마을회관 앞에 조성한 110m 길이의 조롱박 터널을 활용해 에너지자립 마을의 특성을 살려 진행한다.
7일까지 열리며 바이오 가스 만들기를 비롯해 조롱박 공예품 만들기, 조롱박에 이름 새기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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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6일 오후 충남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에서 열린 제9회 원천마을 조롱박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조롱박을 감상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품앗이마을 지원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마을회관 앞에 조성한 110m 길이의 조롱박 터널을 활용해 에너지자립 마을의 특성을 살려 진행한다. 7일까지 열리며 바이오 가스 만들기를 비롯해 조롱박 공예품 만들기, 조롱박에 이름 새기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202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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