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면 안 돼?"..코요태 신지, 눈치 없는 빽가 뺨 '찰싹'

2022. 8. 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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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가 색다른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코요태는 6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과 틱톡(Tik Tok)을 통해 '눈치 없는 빽가'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코요태의 신곡 'GO'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모습을 담았다. 촬영을 마친 코요태는 "끝났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고 기뻐하며 함께해준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식지 않는 뮤직비디오 촬영 열기에 빽가는 "딱 두 시간만 더 하면 안 돼?"라며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드러내자 신지는 빽가의 뺨을 때리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코요태는 앞서 신곡 'GO'의 티저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올여름 대표 서머송의 탄생을 예고했다.

코요태의 신곡 'GO'는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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