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공유 헬스장 동기' 유재석,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 입증(런닝맨)

박수인 2022. 8. 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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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유너자이저'로 변신한다.

8월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의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가 입증된다.

초대형 러닝머신을 본 멤버들은 "이게 뭐야?", "어렵다"라며 잔뜩 겁을 먹은 반면, 배우 이정재, 공유 등과 헬스장 동기로 알려진 유재석은 매일 2시간 이상 운동하는 '운동 마니아' 답게 "쉽다, 쉬워"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션이 시작되자, 유재석은 "그냥 뛰면 되는 거야"라며 운동 열정을 불태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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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유재석이 '유너자이저'로 변신한다.

8월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의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가 입증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대형 러닝머신 달리기’ 미션을 진행했다. 초대형 러닝머신을 본 멤버들은 “이게 뭐야?”, “어렵다”라며 잔뜩 겁을 먹은 반면, 배우 이정재, 공유 등과 헬스장 동기로 알려진 유재석은 매일 2시간 이상 운동하는 ‘운동 마니아’ 답게 “쉽다, 쉬워”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미션이 시작되자, 유재석은 “그냥 뛰면 되는 거야”라며 운동 열정을 불태웠고. 대형 러닝머신 위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점점 빨라지는 속도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자세로 달리기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본 멤버들은 “미션을 유산소 운동으로 하네”, “대단하다 대단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7일 오후 5시 방송.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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