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아내 여에스더, 방송서 밝고 발랄..집에 가면 말도 안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를 걱정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직원의 스타일 변신까지 책임지는 복지 끝판왕 여에스더의 역대급 메이크오버 현장이 그려진다.
직원을 일일 신데렐라로 만들어 준 '복지 요정' 여에스더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5시 방송되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를 걱정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직원의 스타일 변신까지 책임지는 복지 끝판왕 여에스더의 역대급 메이크오버 현장이 그려진다.
녹화 당시 여에스더는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건강콘서트'를 앞두고 행사의 MC를 맡은 마케팅 팀장을 자신의 20년 단골 헤어숍으로 데려갔다. 김희애, 심은하 등 수많은 셀럽들도 다닌다는 해당 헤어숍은 여에스더의 풍성한 볼륨 헤어와 홍혜걸의 트레이드 마크인 '베토벤 머리'를 만들어 준 실력파 원장이 있는 곳이라고.
여에스더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시켜 주겠다"고 큰소리쳤지만 정작 팀장은 자신의 머리카락이 숭덩숭덩 잘려 나가자 불안에 떨었다. 이후 슈트에 구두까지 갖춰 입은 직원의 역대급 변신에 여에스더조차 깜짝 놀라 환호성을 터뜨렸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후 오랜만에 열리는 콘서트에서 여에스더는 여느 때처럼 못 말리는 하이텐션으로 팬들과 열정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엿보였다. 하지만 그런 여에스더의 모습을 안쓰럽게 바라보던 홍혜걸은 "(여에스더가)방송에서는 밝고 발랄하지만 집에 가면 말도 안한다"고 밝혀 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직원을 일일 신데렐라로 만들어 준 '복지 요정' 여에스더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5시 방송되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마약 투약도" 허웅 고소 전말(종합2보)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혼성그룹 투엘슨 멤버 제이슨, 43세에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