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5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호의 부친 김기용 씨가 지난 5일 저녁 별세했다. 향년 75세.

김준호의 부친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지난 5일 영면했다.

부친상을 당한 김준호는 큰 슬픔에 빠졌고, 현재 소속사 직원들의 도움 속에 빈소를 마련하고, 가족들과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김준호의 부친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10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한편, 김준호는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1999년 KBS 14기 특채 개그맨으로 발탁, KBS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관련기사]☞ 비♥김태희, 건물 시세 차익만 300억..이효리·송혜교는?
☞ '40도 고열' 차예련, 반전 근황 '이럴수가'
☞ '이병헌♥' 이민정, 역시 세다..男배우 3명 동시에 놀리는 말발이 '헉'
☞ 진세연, 공백기 뭐하나 봤더니 '딴사람 됐네'
☞ 구준엽, 54세에 아빠 되나..'♥서희원' 임신설에..'47세'
☞ 손나은, 파격 노출 패션..크롭탑도 완벽 소화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