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개봉 11일째 400만 관객 돌파, '비상선언'은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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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극장을 달구고 있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개봉 11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은 지난달 27일 개봉한 이후 11일째인 이날 오후 입장객 400만 명을 넘었다.
'한산'은 개봉 2주차에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등 극장 3사 사이트에서 평균 9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게 롯데 측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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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출연 배우들 400만 돌파 감사 족자 인증샷 공개
올여름 극장을 달구고 있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개봉 11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산’은 지난달 27일 개봉한 이후 11일째인 이날 오후 입장객 400만 명을 넘었다. 코로나19 이후 모처럼만의 대규모 흥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산’은 개봉 2주차에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등 극장 3사 사이트에서 평균 9점 이상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게 롯데 측의 설명. 거대한 스케일의 해전과 배우들의 열연이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흥행에 힘입어 김한민 감독과 박해일·변요한·김성규·김향기·박훈·박재민·이서준 등 출연배우들은 ‘한산’의 팀워크가 돋보이는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순신 장군이 학익진을 그렸던 족자 모양에 감사 메시지를 적어 넣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3일 개봉한 ‘비상선언’은 같은 날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시 관객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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