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애틋+아련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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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ONF)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를 공개했다.
특히 누군가 머물다 떠난 듯 얼어붙은 유리 벽면에 그룹명인 'ONF'와 공식 팬덤 명인 'FUSE', 데뷔 일을 뜻하는 '803'이라는 문구가 낙서로 남아있어 애틋함을 더한다.
온앤오프의 신보 'Storage of ONF'는 팬들을 위해 온앤오프가 군 입대 전 미리 준비 완료한 스페셜 앨범이다.
온앤오프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Storage of ONF'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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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사진에는 어두운 밤의 버스 정류장이 담겼다. 주변엔 눈이 쌓여 있고, 정류장의 유리 벽면이 얼어붙어 추운 겨울밤의 쓸쓸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벤치에 있는 작은 눈사람 외에는 아무도 없이 텅 비어 있고, 조명만 켜져 밤을 밝히고 있어 아련한 무드를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다.
특히 누군가 머물다 떠난 듯 얼어붙은 유리 벽면에 그룹명인 ‘ONF’와 공식 팬덤 명인 ‘FUSE’, 데뷔 일을 뜻하는 ‘803’이라는 문구가 낙서로 남아있어 애틋함을 더한다. 팬들을 향한 온앤오프의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온앤오프의 신보 ‘Storage of ONF’는 팬들을 위해 온앤오프가 군 입대 전 미리 준비 완료한 스페셜 앨범이다.
온앤오프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Storage of ONF’를 공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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