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수진, 3번째 결혼에 깨달았네 "남편 공경하고 살아라"

박소영 2022. 8. 6.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번째 결혼을 앞둔 치과의사 이수진이 골프 삼매경에 빠졌다.

이수진은 6일 개인 SNS에 "너와 모든 걸 함께 하고 싶어.. 라 하셔서, 골프 나갈 시간 아까워 10년간 끊었던 골프 나감. 남편을 공경하고 살아라 성경에 써 있는 그대로. 근데..빠져드네 골프"라는 글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소영 기자] 3번째 결혼을 앞둔 치과의사 이수진이 골프 삼매경에 빠졌다.

이수진은 6일 개인 SNS에 “너와 모든 걸 함께 하고 싶어.. 라 하셔서, 골프 나갈 시간 아까워 10년간 끊었던 골프 나감. 남편을 공경하고 살아라 성경에 써 있는 그대로. 근데..빠져드네 골프”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필드에 나가 골프 치는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언니 공이 뜨긴 떠? 응...프로님한테 레슨 받아야겠다. 예랑님이 정성껏 찍어주어 영상은 올려야지”라는 말로 예비 신랑에 대한 폭풍 애정을 내비쳤다.

앞서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는 이수진은 20년 동안 남사친으로 지낸 4살 연상 사업가와 11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