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수 못데려오면 맨유 톱4 불가" 英레전드의 작심 예언

전영지 2022. 8. 6.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렌키 더용 못 데려오면 맨유 톱4는 어렵다."

'맨유 캡틴 출신 레전드' 개리 네빌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과 함께 맨유의 올 시즌 톱4 재진입 가능성을 냉정하게 전망했다.

네빌은 6일(한국시각) 맨유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는 마지노선 톱4에 재진입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맨유의 현재 스쿼드로는 톱4로 마무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EPA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렌키 더용 못 데려오면 맨유 톱4는 어렵다."

'맨유 캡틴 출신 레전드' 개리 네빌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과 함께 맨유의 올 시즌 톱4 재진입 가능성을 냉정하게 전망했다.

네빌은 6일(한국시각) 맨유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는 마지노선 톱4에 재진입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맨유의 현재 스쿼드로는 톱4로 마무리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프렌키 더용과 스트라이커를 데려온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고 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간신히 리그 6위로 마감하며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냈고, 새 시즌 에릭 텐하흐 전 아약스 감독을 영입하고 '아르헨티나 국대 수비수'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풀백 타이렐 말라시아,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을 영입하며 쇄신에 나섰다. 그러나 텐하흐 감독의 '최우선' 메인 타깃이었던 더용의 영입은 소문만 무성할 뿐 결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공격 포지션에서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 더용이 바르셀로나에서의 삶에 만족하고 잔류를 희망하며 자신의 의견을 배제한 채 이적설이 나오는 것에 불쾌해 한다는 뉴스가 흘러나온 가운데 '이적을 원하는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거취 또한 불분명한 상황이다.

텐하흐 감독의 맨유는 6일 오후 10시 올드트래포드에서 브라이턴과 새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브라이턴과의 개막전 전망을 묻는 질문에 네빌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맨유의 프리시즌에 본 경기력을 개막전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한다. 하지만 브라이턴 역시 올드트래포드에서 늘 질긴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경계심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이민정, '♥이병헌'도 반할 눈부신 비주얼...일상이 '화보'
“조작인 것 같은데?”..'현빈♥' 손예진, 갑작스러운 조작 논쟁
촬영장에 괴한 침입해 모델 집단 성폭행..男스태프들도 피해 입어
“11살 딸 재산, 6천 억..4살 딸, 부동산만 10개” 톱스타들의 놀라운 씀씀이 (라떼9)
이소라, 아이 셋 엄마였다…“20살에 낳은 큰딸, 첫생리때 집 아닌 밖에서 도울 수밖에”
“대낮에 도심 한복판서 국민MC 딸 유괴” 충격
이지훈♥아야네, 신혼인데 싸우지도 않나봐…꼭 끌어안고 꿀뚝뚝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