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의사♥' 한창 애정 식을 줄 모르네 "미모 리즈 갱신"

연휘선 2022. 8. 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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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도 인정하는 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창, 장영란 부부가 치킨집에서 둘 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한창이 한방병원을 개원한 가운데 장영란이 이사로 병원 내조에까지 힘쓰며 일과 사랑 모두 함께 하는 다정한 부부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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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도 인정하는 미모를 뽐냈다. 

한의사 한창은 6일 SNS에 "어제 사진 #부부스타그램"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창, 장영란 부부가 치킨집에서 둘 만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핸드폰을 귀에 대고 활짝 웃는 장영란의 모습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한창은 "오랜만에 둘만의 데이트"라며 "미모 레전드 갱신 우리 예쁜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부부란 수준이 비슷해야 재미난 것 같아요"라며 "같은 사고방식, 같은 취미, 그리고 같은 목표"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헀다.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한창이 한방병원을 개원한 가운데 장영란이 이사로 병원 내조에까지 힘쓰며 일과 사랑 모두 함께 하는 다정한 부부로 호평받고 있다. 최근에는 장영란이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유산했음을 공개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한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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