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개인 합의 완료'..7호 영입 임박 "315억에 이적"

이민재 기자 입력 2022. 8. 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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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네세의 데스티니 우도지(19)가 토트넘으로 향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 시간) "토트넘의 타깃인 우도지가 페랄피살로와 코파 이탈리아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라며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7번째 여름 계약을 앞두고 있다. 우도지는 두 구단 간의 이적 협상 대상이다"라고 보도했다.

우도지는 토트넘 소속으로 이번 시즌 우디네세로 임대된 뒤 다음 시즌 토트넘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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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티니 우도지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우디네세의 데스티니 우도지(19)가 토트넘으로 향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5일(한국 시간) "토트넘의 타깃인 우도지가 페랄피살로와 코파 이탈리아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라며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7번째 여름 계약을 앞두고 있다. 우도지는 두 구단 간의 이적 협상 대상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우도지는 지난 시즌 우디네세에서 최고의 젊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세리에A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맹활약을 펼치며 유벤투스, 인터 밀란, 브라이턴의 관심을 끌었다"라고 전했다.

영입 경쟁에서 승리한 팀은 토트넘이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토트넘이 2000만 파운드(약 315억 원)로 구두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계약을 체결해도 토트넘으로 오지 않는다. 이적 후 재임대를 떠나기 때문이다. 우도지는 토트넘 소속으로 이번 시즌 우디네세로 임대된 뒤 다음 시즌 토트넘으로 돌아온다.

이유는 우도지가 뛰어야 할 레프트백 포지션에 경쟁자가 많기 때문이다. 라이언 세세뇽과 이반 페리시치가 버티고 있다. 세르히오 레길론도 자리를 잡지 못하며 이적 대상으로 분류됐다.

우도지는 188cm로 측면 수비수로는 큰 키와 함께 단단한 피지컬을 앞세운 공격력이 장점이다. 왕성한 활동량을 가져가며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상대 수비를 무너트린다. 지난 시즌 세리에A 35경기 출전해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어린 나이에도 팀의 핵심 중 하나였다.

아직 토트넘행을 확정 지은 건 아니다. 마지막 협상이 남아있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의 적극적인 관심에도 우디네세가 아직 매각에 동의하진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두 구단이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트넘이 우도지를 영입한다면 올여름 7호 영입이 된다. 토트넘은 이전에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클레망 랑글레, 제드 스펜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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