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산송장처럼 지내 7kg 빠졌다더니..말라도 너무 마른 팔뚝[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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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한층 더 핼쑥해진 근황을 공개,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또한 홍진영은 스트라이프 민소매 니트와 레더 소재의 치마,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주며 귀여움과 섹시함을 모두 사로잡은 본인만의 패션을 완성했다.
팬들 역시 "언니 왜 이렇게 말랐어요", "건강 조심하세요", "언니 더 마른 것 같아요", "잘 챙겨드세요", "팔뚝 너무 말랐다", "누나 살 좀 쪄야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홍진영의 건강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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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가수 홍진영이 한층 더 핼쑥해진 근황을 공개,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홍진영은 지난 5일 오후 개인 SNS에 "#오늘밤에 아무도 모르게 #아이스크림"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해가 져 어두워진 공원에서 가로수 불빛을 받으며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모습. 홍진영은 멀리서 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 잡티 하나 없이 새하얀 피부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홍진영은 스트라이프 민소매 니트와 레더 소재의 치마,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주며 귀여움과 섹시함을 모두 사로잡은 본인만의 패션을 완성했다.
하지만 이를 본 팬들은 홍진영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내면서도, 걱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 점점 더 말라가는 홍진영의 피지컬 때문. 실제로 홍진영은 부러질 듯 가녀린 팔뚝과 볼살이 실종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앞서 홍진영은 논물 표절 논란으로 자숙을 끝낸 후, 새 앨범 발매 전 취재진들과 만난 자리에서 "반년은 산송장처럼 지냈다. 잠도 잘 안 왔고, 입맛도 없었다. 한창 빠졌을 때는 7kg이 빠졌다"라고 밝힌 바. 홍진영은 살이 빠지다가 잘 챙겨먹으면서 다시 찌긴 했지만, 전보다는 빠진 것 같다는 지인들의 반응을 언급하며 마음 고생이 심했음을 토로했다.
팬들 역시 "언니 왜 이렇게 말랐어요", "건강 조심하세요", "언니 더 마른 것 같아요", "잘 챙겨드세요", "팔뚝 너무 말랐다", "누나 살 좀 쪄야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홍진영의 건강을 걱정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4월 새 앨범 'Viva La Vida'를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홍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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