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위험하니 다들 조심해!"..경고한 이유는?[스타IN★]

이경호 기자 2022. 8. 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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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SNS를 통해 경고(?)를 남겼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나 습하면. 위험스럽게 습하다니. 위험하니 다들 조심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두고 이민정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조심해"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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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이민정./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SNS를 통해 경고(?)를 남겼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나 습하면. 위험스럽게 습하다니. 위험하니 다들 조심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온, 습도, 실내 습도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특히 실내 습도는 95%(위험스럽게 습함)이라고 되어 있다.

이민정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를 두고 이민정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조심해"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SNS 여왕'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이민정만의 센스. 또한 날씨 정보를 알림으로써 팬들의 건강까지 챙기는 훈훈한 마음도 엿 볼 수 있다.

이에 팬들은 "감사합니다"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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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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