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CEO 김병현, 맛집 인증 스티커 받을까(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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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CEO 김병현의 가게가 찐 맛집으로 거듭날까.
8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맛집 가이드 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밀려드는 손님에 김병현과 직원들이 정신없이 바쁜 가운데 손님들 중에는 맛집 가이드 회사를 운영하는 CEO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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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햄버거 CEO 김병현의 가게가 찐 맛집으로 거듭날까.
8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이 맛집 가이드 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병현은 이대형과 함께 청담 버거집 주문과 서빙을 담당했다. 밀려드는 손님에 김병현과 직원들이 정신없이 바쁜 가운데 손님들 중에는 맛집 가이드 회사를 운영하는 CEO도 있었다.
알고 보니 해당 회사는 일반인과 전문가 평가를 통해 엄선된 가게에 맛집 인증서와 리본 모양의 스티커를 배부해 주는 곳으로 정호영, 이연복 등 스타 셰프들도 여기에서 찐 맛집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이들이 단순한 손님이 아니라 자신의 햄버거 집을 암행 평가하기 위해 나왔다고 생각한 김병현은 "드디어 때가 왔구나"라면서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열혈 영업 모드에 들어갔다고 해 과연 요식업 진출 이래 최초로 맛집 스티커를 획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병현의 영상을 보던 전현무가 "누가 더 눈치 없는지 홍혜걸씨와 대결하는 것 같다"라 하자 홍혜걸이 “저랑 비슷한 것 같다”면서 김병현에 대해 “인간미가 넘치잖아요”라 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에 궁금증을 더한다. 7일 오후 5시 방송.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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