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야구단', 트라이아웃 시작..프로 진출 성공할까[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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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야구단'이 본격적으로 트라이아웃에 돌입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하 '청춘야구단')에서는 대망의 KBO 구단 트라이아웃이 시작된다.
'청춘야구단' 선수들은 퓨처스 리그와 공식 경기를 진행하며 거듭된 방출과 영입으로 최종 20인의 라인업을 꾸린 만큼, 트라이아웃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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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야구단’이 본격적으로 트라이아웃에 돌입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하 ‘청춘야구단’)에서는 대망의 KBO 구단 트라이아웃이 시작된다.
‘청춘야구단’ 선수들은 퓨처스 리그와 공식 경기를 진행하며 거듭된 방출과 영입으로 최종 20인의 라인업을 꾸린 만큼, 트라이아웃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먼저 진행된 투수 테스트에서 긴장감에 평소 구속보다 느린공을 뿌린 선수부터 아쉬운 모습으로 망연자실하는 선수들의 모습까지 그려지는 것은 물론, 스카우트들의 감탄을 이끈 선수들까지 등장한다.
또 ‘청춘야구단’의 프로 구단 출신 투수들은 ‘청춘야구단’에서 쌓아온 실력으로 다시 한 번 프로 구단으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타격과 수비 테스트에서 역시 스카우트들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낸 선수들이 출연한다. 특히 한 선수의 수비 과정을 지켜본 LG 트윈스 스카우트는 감탄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그동안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성장한 ‘청춘야구단’ 선수들이 강도 높은 훈련과 퓨처스 리그와의 공식 경기를 통해 실력을 쌓아온 가운데, 운명의 갈림길에 선 ‘청춘야구단’ 선수들은 과연 프로 진출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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