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김혜수·송윤아·유선·이태란·한고은.. '女배우 7공주' 정기적으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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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사진 맨 오른쪽)이 방송에서 여배우 모임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 허영만이 김민정에게 "반주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나. 어떤 궁합을 좋아하냐"라고 묻자 김민정은 "삼계탕은 인삼주, 낙지는 청주, 돼지고기는 소주가 좋다"며 "여배우 모임이 있다. 정기적으로 모인다. 김혜수(사진 맨 왼쪽) 언니, 송윤아(〃 왼쪽에서 두번째) 언니, 유선(〃 〃 세번째·본명 왕유선) 언니, 이태란(〃 〃 다섯번째) 언니, 한고은(〃 〃 네번째) 언니. 7공주, 저까지 7명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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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사진 맨 오른쪽)이 방송에서 여배우 모임이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김민정이 출연해 식도락 여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과 파주 애룡호수 근처의 맛집을 찾은 김민정은 “여기는 뷰부터 맛있다”며 감탄했다.
허영만이 김민정에게 “등산 좋아한다고 들은 적이 있다”고 묻자 김민정은 “이런 비 오는 날에도 등산한다”고 답해 허영만을 놀라게 했다.
김민정은 “저는 그게 좋더라. 우비 모자 쓰면 탁탁탁 빗방울이 떨어지지 않나. 산을 타다 보니까 산 타는 사람들은 산부심이 생긴다. 설악산 공룡능선을 완주했다”며 “제 삶에서 스스로 중심을 잡고 싶었다. 사람들이 날 어떻게 보는 가에 대한 평가를 너무 오래 듣기도 했고, 그런 평가를 안으로 거둬들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등산을 하기 시작한 이유도 밝혔다.
이후 허영만이 김민정에게 “반주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나. 어떤 궁합을 좋아하냐”라고 묻자 김민정은 “삼계탕은 인삼주, 낙지는 청주, 돼지고기는 소주가 좋다”며 “여배우 모임이 있다. 정기적으로 모인다. 김혜수(사진 맨 왼쪽) 언니, 송윤아(〃 왼쪽에서 두번째) 언니, 유선(〃 〃 세번째·본명 왕유선) 언니, 이태란(〃 〃 다섯번째) 언니, 한고은(〃 〃 네번째) 언니. 7공주, 저까지 7명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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