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 양미라, 3일째 딸 독박육아 얼마나 힘들었으면 "2시간밖에 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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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미라가 리얼한 독박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6일 자신의 SNS에 "예쁜 육아 사진 찍고 싶은데 이것이 현실이다. 난 3일째 썸머 독박육아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신줄 놓기 직전. 2시간밖에 못잔 날"라며 "목이나 세워주지. 사진을 찍으셨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양미라는 한여름에도 산후조리 때문에 긴 티셔츠에 털옷을 입고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채 분유를 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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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리얼한 독박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6일 자신의 SNS에 “예쁜 육아 사진 찍고 싶은데 이것이 현실이다. 난 3일째 썸머 독박육아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신줄 놓기 직전. 2시간밖에 못잔 날”라며 “목이나 세워주지. 사진을 찍으셨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양미라는 한여름에도 산후조리 때문에 긴 티셔츠에 털옷을 입고 둘째 딸을 품에 안은 채 분유를 먹이고 있다. 홀로 둘째를 돌보다 잠도 2시간밖에 못자 졸면서 아기에게 밥을 주는 모습이 짠하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고 지난달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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