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과한 모녀" 러브란X하리무, 호피 원피스 입고 마트 활보 '플투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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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러브란, 하리무가 유쾌한 모녀 케미를 뽐냈다.
8월 5일 방송된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이하 플투댄)'에서는 러브란과 하리무가 아침 장보기에 나섰다.
다음날 아침을 담당하게 된 러브란과 하리무는 미국 LA에서 길거리 댄스 버스킹을 마치고 곧바로 한인마켓을 찾았다.
앞서 있었던 댄스 버스킹으로 인해 세상 화려한 레오파드 무늬에 등이 과감하게 파인 짧은 원피스를 입은 두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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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댄서 러브란, 하리무가 유쾌한 모녀 케미를 뽐냈다.
8월 5일 방송된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이하 플투댄)'에서는 러브란과 하리무가 아침 장보기에 나섰다.
다음날 아침을 담당하게 된 러브란과 하리무는 미국 LA에서 길거리 댄스 버스킹을 마치고 곧바로 한인마켓을 찾았다.
인터뷰서 러브란은 "옷이 굉장히 과한데, 원래도 그렇게 잘 다닌다"라고 말했다. 앞서 있었던 댄스 버스킹으로 인해 세상 화려한 레오파드 무늬에 등이 과감하게 파인 짧은 원피스를 입은 두 사람이었다.
가장 먼저 떡과 만두를 찾아 나선 두 사람은 "우리는 과한 모녀야"라며 파워 워킹하기 시작했다. 직진하다가 한쪽 코너에서 떡을 발견하곤 입으론 차량이 후진할 때 내는 음악 소리를, 손으론 운전대를 돌리는 시늉 하며 뒷걸음질 치기도. 댄스 장르 중 하나인 '보깅'을 라이프에 접목시킨 두 사람은 이 상황이 웃긴 듯 이내 폭소했다.
떡을 찾은 뒤 레토로트 사골국을 찾은 러브란은 "우리는 국물 내는 게 힘들어서 만들어진 걸로 사야 한다. '엄마' 힘들다"라며 웃었다.
(사진=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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