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595명 확진..감염자 2명 병원 치료 중 사망

손현규 2022. 8. 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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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595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화군 한 요양원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67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9만1천6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3만2천9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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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전날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천595명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또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천426명으로 늘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강화군 한 요양원에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중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67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였다가 지난달부터 다소 증가했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9만1천61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3만2천968명이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2개 중 107개(가동률 30.4%)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178개(가동률 50.7%)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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