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닷새째 10만명대 '1주전 1.3배'..위중증 313명·사망 4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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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전국에서 닷새째 10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66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7만3559명→4만4654명→11만1758명→11만9889명→10만7869명→11만2901명→11만666명으로 하루 평균 9만73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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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유행하는 가운데 전국에서 닷새째 10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66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11만2901명)보다 2235명 줄었지만 1주 전인 지난달 30일(8만1981명)의 1.3배다.
누적 확진자 수는 2038만3621명이다. 사망자는 45명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313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2만9097명, 서울 2만160명, 경남 6760명, 부산 6578명, 경북 5721명, 인천 5595명, 충남 4714명, 대구 4706명, 전북 4085명, 강원 3975명, 충북 3913명, 전남 3591명, 대전 3462명, 울산 2958명, 광주 2845명, 제주 1642명, 세종 823명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7만3559명→4만4654명→11만1758명→11만9889명→10만7869명→11만2901명→11만666명으로 하루 평균 9만7328명이다.
강원도에서는 4000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3975명으로 전날(4011명)보다 36명 줄었지만 1주 전인 지난달 30일(2609명)보다 1366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58만8166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춘천 675명, 원주 812명, 강릉 771명, 동해 223명, 태백 69명, 속초 284명, 삼척 133명, 홍천 158명, 횡성 104명, 영월 62명, 평창 86명, 정선 64명, 철원 104명, 화천 101명, 양구 67명, 인제 108명, 고성 69명, 양양 85명이다.
병상은 131개 중 63개를 사용해 가동률 48.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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