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핸드폰' 또 구설수..펠로시와 공식 회담 중 사진 촬영을?

2022. 8. 6.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휴대전화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4일 김진표 국회의장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국회에서 회담을 하는 영상 속에서 권 원내대표가 펠로시 의장을 향해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를 조작하다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휴대전화가 또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4일 김진표 국회의장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국회에서 회담을 하는 영상 속에서 권 원내대표가 펠로시 의장을 향해 휴대전화를 들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며 논란이 일었다. 회담 도중 마치 권 원내대표가 펠로시 의장을 촬영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를 조작하다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 권 원내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이 주고 받은 텔레그램 메시지였는데, 윤 대통령이 권 원내대표에게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게 그대로 드러났다.

권 원내대표는 관련해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TV조선 화면 갈무리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