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베니 블랑코·스눕독 협업곡 '배드 디시전스', 아이튠즈 74개국 1위

한순천 기자 2022. 8. 6.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지민·뷔·정국이 미국 음악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베니 블랑코와 래퍼 스눕독과 협업한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가 전 세계 74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배드 디시전스'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톱 100' 차트에도 진입에 성공했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TS 진·지민·뷔·정국 등 참여
뮤비 공개 18시간만에 1000만뷰
BTS 진·지민·뷔·정국, 베니 블랑코, 스눕독. 연합뉴스
[서울경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지민·뷔·정국이 미국 음악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베니 블랑코와 래퍼 스눕독과 협업한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가 전 세계 74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6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이 노래는 이날 오전 7시까지 미국·스웨덴·노르웨이·캐나다·이탈리아 등지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배드 디시전스’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톱 100’ 차트에도 진입에 성공했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했다. 이 노래는 베니 블랑코가 올해 발매를 앞둔 정규 음반의 선공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경쾌한 비트의 댄스곡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스눕독의 독특한 래핑이 어우러졌다.

베니 블랑코는 뮤직비디오에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날짜를 착각한 ‘아미’(방탄소년단 팬)의 모습을 유쾌하게 연기하기도 했다.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