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나처럼 나이 먹으려면? 시술 많이 해야, 1일 3팩도"(편스토랑)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준금이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8월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패션 유튜버 안젤리나 핑크 박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준금이 NEW 편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금은 "아직 30대이지만 진심 안젤리나 언니처럼 나이먹고 싶다"는 한 유튜브 구독자 댓글에 "(나처럼 나이먹으려면) 시술도 너무 많이 해야 되고"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스튜디오에서는 피부 비결을 묻는 질문에 "시술도 많이 한다. 물광(주사)도 막 때리는데 집에서 1일 3팩을 한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피부 온도가 굉장히 높아지기 때문에 온도를 낮춰주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 피부 온도가 높으면 노화가 빨라진다. 집에 돌아오면 바로 팩 붙이고 선크림은 필수이다. 피부에 대한 예의다. 집에서 꼭 발라야 한다. 선크림 바르지 않고는 절대 커든을 열지 않는다"고 답했다. (사진=KBS 2TV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