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꺼!" 이은지, 미미 급 현타에 극성 '지구오락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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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가 게임 중 갑작스러운 '현타'로 자리에 주저앉았다.
현타로 인해 고개를 들지 못하는 미미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이은지는 앞으로 나서 "카메라 꺼! 우리 애 현타왔잖아~!"라고 소리쳤다.
이은지가 혹시 콩트처럼 짠 것인지 의심했지만 미미는 부인하면서도 계속된 현타의 여운으로 비틀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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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미미가 게임 중 갑작스러운 '현타'로 자리에 주저앉았다.
8월 5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연출 나영석, 박현용)에서는 4인의 지구용사(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가 한식이 걸린 랜덤 플레이 댄스 게임에 나섰다.
총구를 겨누는 포인트 안무로 유명한 선미 '가시나'가 문제로 뽑히자, 4인 모두 의기양양하게 춤을 추기 시작했다. 걸그룹 군무 못지않은 합과 여유로 큰 어려움 없이 소화해내 음식 획득에 성공했다.
이때 미미가 앞서 선보였던 오마이걸 '살짝 설��어'의 에어로빅 버전이 마음에 들었던 이은지는 '가시나'로도 에어로빅 버전을 부탁했다. 옆에서 듣던 이영지가 폭소하며 "매너리즘 온다. 그만해라"라며 만류했지만, 미미는 "한 번 해보겠다. 난 열심히 하는 애니까"라며 제안을 받아들였다.
미미는 "빵끗 웃어주셔라"고 포인트를 설명하며 "날 두고 가시나" 파트 춤을 추다, 고요한 현장 분위기에 실시간으로 온 '현타(현실자각타임의 줄임말, 자신이 처한 실제 상황을 깨닫게 되는 시간)'에 그대로 자리에 주저앉았다.
현타로 인해 고개를 들지 못하는 미미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내는 가운데, 이은지는 앞으로 나서 "카메라 꺼! 우리 애 현타왔잖아~!"라고 소리쳤다.
한참을 무릎 꿇고 있다 일어난 미미는 "빵긋 웃자마자 현타가 빡! 왔다"라고 설명하며 멘탈을 가다듬었다. 이은지가 혹시 콩트처럼 짠 것인지 의심했지만 미미는 부인하면서도 계속된 현타의 여운으로 비틀거렸다. 나영석 PD는 "라이브로 (현타 맞은 모습을) 본 것은 처음이다. 보통 숨어서 오지 않나"라며 웃었다.
(사진= tvN '뿅뿅 지구오락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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