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방만 4개" 박준금, 패션 유튜버다운 화려한 의상·구두 컬렉션(신상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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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패션 유튜버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패션 유튜브를 운영 중인 박준금은 "매거진 준금의 에디터 안젤리나 핑크 박"이라 소개하며 "배우가 되면 예쁜 이름이 많은데 제 이름이 너무 무뚝뚝한 거다. 세상 제일 예쁜 이름을 만들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건 다 갖다 붙일 거야 해서 길게 붙여봤다"고 부캐 이름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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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준금이 패션 유튜버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8월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배우 박준금이 NEW 편셰프로 출연했다.
패션 유튜브를 운영 중인 박준금은 "매거진 준금의 에디터 안젤리나 핑크 박"이라 소개하며 "배우가 되면 예쁜 이름이 많은데 제 이름이 너무 무뚝뚝한 거다. 세상 제일 예쁜 이름을 만들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건 다 갖다 붙일 거야 해서 길게 붙여봤다"고 부캐 이름 이유를 밝혔다.
패션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배우 박준금이 아닌 인간 박준금을 보여드릴 때가 되지 않았나 한다. 패션에 관심이 많았고 보는 안목을 키우면 정확한 안목으로 필요한 옷을 살 수 있다. 패션에 대한 꿀팁을 드리고 싶고 솔직하게 소통하고 싶어서 콘텐츠를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
캐릭터를 위해 사모은 구두, 옷들로 인해 옷방만 4개라고. 재벌집 사모님 역할을 많이 맡았던 박준금은 "사실감을 주려고 하면 제가 직접 구입한 것도 많다. 보여지는 직업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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