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12kg 쪘다더니 출산 앞두고 진짜 8인분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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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출산 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서수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끝까지 먹는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수연은 고칼로리 오븐 치즈 음식부터 달팽이 요리, 마요네즈 콘옥수수, 그리고 디저트로 나온 초코 케이크까지 폭풍 흡입했고, "끝까지 먹는다"며 돼지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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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출산 전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서수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끝까지 먹는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 한 레스토랑을 방문해 코스 요리를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수연은 고칼로리 오븐 치즈 음식부터 달팽이 요리, 마요네즈 콘옥수수, 그리고 디저트로 나온 초코 케이크까지 폭풍 흡입했고, "끝까지 먹는다"며 돼지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서수연은 둘째 임신 후 "하루 8인분을 먹는다"며 몸무게는 12kg이나 증가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뒤 결혼에 골인했다. 2019년 첫째 아들 담호를 출산했고,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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