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는 안 슬펐으면" 방탄소년단 뷔, 깊은 울림 [인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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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진솔한 모습으로 깊은 울림을 안겼다.
이야기를 나눈 뒤 박형식과 뷔는 듀엣 무대를 펼쳐 듣는 이들의 고막을 황홀케 해 "너네 진짜 노래 잘한다", "둘이서 앨범 한번 낼 생각 없냐?"는 친구들의 폭풍 칭찬을 받았고, 뷔는 마지막으로 픽보이와 함께한 자작곡 'Snow Flower'를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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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JTBC와 디즈니+를 통해 방송된 '인더숲 : 우정여행' 3화에서는 우가패밀리의 여행기 이틀째 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친구들은 한자리에 모여 최우식 주연의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몰입해 시청하고 응원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뷔는 "많이 아쉬웠던 한해였다"고 털어놨다. 최우식은 "그 해가 지나갔잖아", "안 좋은 해, 안 좋은 시기 다 있지. 흑호랑이 해에 말띠 운이 좋대. 태형아, 내 기 다 가져가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팬들은 "뷔랑 박형식 목소리 다른데 너무 잘 어울린다. 귀가 녹는다", "연탄이가 수술을 두 번이나 받았다고 했고, 코로나 때문에 팬들도 못 만나서 2021년 힘든 한해였지. 태형이 2022년에는 행복만 하자", "서로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 친구들 너무 따뜻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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