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크라에 '하이마스 탄약' 등 1조3000억 상당 전쟁물자 추가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인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에 달하는 군사용품 및 전쟁물자를 지원한다고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그간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잠수함 레이더, 대전차 미사일, 소련제 헬리콥터, 포탄, 경장갑차 등 무기와 각종 전쟁물자를 공급해왔다.
미국은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16대의 하이마스를 보냈고, 2대의 나삼스를 보내기로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인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에 달하는 군사용품 및 전쟁물자를 지원한다고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안보 지원 패키지는 이르면 오는 8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든 대통령은 아직 서명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HIMARS·하이마스)과 첨단지대공미사일시스템(NASAMS·나삼스), M113 장갑차 등에 사용되는 탄약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바이든 대통령이 아직 서명하지 않은 만큼 구체적인 지원 물품과 규모는 달라질 수 있다.
앞서 지난 1일 미 국방부는 하이마스 탄약과 포병용 탄약 등이 포함된 5억5000만 달러(약 7142억원) 상당의 무기를 추가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간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잠수함 레이더, 대전차 미사일, 소련제 헬리콥터, 포탄, 경장갑차 등 무기와 각종 전쟁물자를 공급해왔다.
미국은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16대의 하이마스를 보냈고, 2대의 나삼스를 보내기로 약속했다. 또한 200대에 달하는 M113 장갑차를 우크라이나에 투입했다.
yeseu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