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도 본인이 '융프로디테'인거 다 아네..꽃사슴보다 좋아 ('출장십오야')

김수형 2022. 8. 6. 0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방송된 tvN '출장 십오야2'에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컴백한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스케쥴 상 유리, 서현을 제외한 소녀시대가 모였다.

수영이 "요즘 애들 소녀시대 모른다"고 하자 태연도 "제가 소녀시대인 줄 모르고 '놀토언니'라고 알더라"고 말하기도.

나PD는 "결국 여기까지 올 줄 몰랐다"며 궁금, 소녀시대 멤버들도 "채널고정"을 외치며 한 껏 기대감을 안기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출장 십오야2'에서 

5일 방송된 tvN '출장 십오야2'에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컴백한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스케쥴 상 유리, 서현을 제외한 소녀시대가 모였다. 8월 5일 데뷔 15주년 새 앨범  정규 7집 컴백을 예고. 
나PD는 "살아있는 K팝 역사다"고 반겼다. 수영이 "요즘 애들 소녀시대 모른다"고 하자 태연도 "제가 소녀시대인 줄 모르고 '놀토언니'라고 알더라"고 말하기도. 

스케줄 조율이 힘들었다고 하자 멤버들은 "말도 마라, 그래서 5년 걸렸다"며 웃음,   누구 때문에 속상한지 묻자 태연은 "진짜 얘기하냐"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나PD의 축전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몸풀기 게임으로 고요속의 외침부터 시작,써니와 윤아가 먼저 팀으로 활약했다. 윤아의 별명을 묻자 윤아는 "융프로디테"라며 크게 외쳤고,  정답은 꽃사슴이라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두 사람은 결국 빵점을 맡게 됐다. 

예고편에선 이미 게임에 흠뻑 젖은 듯 수영은 바닥에 눕는가 하면 나PD에게 "저희랑 조금만 더 놀아달라  우리가 더 놀고싶어서 피디님 안 갔으면 좋겠다"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PD는 "결국 여기까지 올 줄 몰랐다"며 궁금, 소녀시대 멤버들도 "채널고정"을 외치며 한 껏 기대감을 안기게 했다.

한편,  tvN '출장 십오야2'는 20년 경력의 베테랑 게임 전문가가 전국방방곡곡 어디든 직접 찾아가는, 예능배달서비스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출장십오야'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