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준금, 명품백은 김치냉장고 위에! 1일 1식 관리! 안젤리나 일상 [Oh!쎈 종합]

김예솔 2022. 8. 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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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금이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5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로 박준금이 등장한 가운데 다양한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은 "머리 숱이 많은 편인데 비결은 꾸준한 관리다. 낙숫물처럼 쌓인다"라며 "황잣을 먹는다 머릿결이 좋아지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은 "1일 1식을 굉장히 오래 했다. 하루에 한 끼만 먹어서 먹고 싶은 걸 충분히 먹는 편"이라고 설명해 완벽한 관리에 감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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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박준금이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5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로 박준금이 등장한 가운데 다양한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은 "최근에 패션에 관련된 유투브를 하고 있다. 부캐 이름이 안젤리나다. 요즘 안젤리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그게 편하다"라며 "오늘 의상도 5벌 정도 엄선해서 준비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금은 "지상파에선 공개한 적 없다"라며 집을 공개했다. 박준금의 집은 한강 동호대교가 한 눈에 들어오는 뷰에 마치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벽에는 30년 이상 소장한 동양화와 어릴 적 사진이 담겨 있었다. 

특히, 김치 냉장고 위에 다양한 명품백들이 즐비해 있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준금은 "성질이 급해서 나갈 때 빨리 빨리 들고 나가려고 하다보니까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금은 고급스러운 가운을 입고 등장했다. 이어 목련차를 마시며 아침을 시작했다. 박준금은 두피 마사지를 하며 "머리가 죽으면 초라해보인다. 뽕을 살려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금은 "머리 숱이 많은 편인데 비결은 꾸준한 관리다. 낙숫물처럼 쌓인다"라며 "황잣을 먹는다 머릿결이 좋아지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은 집에서 수시로 누워 있는 모습을 보였다. 박준금은 "중력을 최대한 받지 않으려고 눕는 거다"라며 "아래로 흘러내리지 않게 하려고 주로 누워 있는 편"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날 박준금은 반건조 도미찜을 직접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은 "1일 1식을 굉장히 오래 했다. 하루에 한 끼만 먹어서 먹고 싶은 걸 충분히 먹는 편"이라고 설명해 완벽한 관리에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류수영은 냉장고를 털어라 재료로 마늘카레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다. 류수영은 냉장고에 있는 삼겹살, 양배추, 통마늘을 꺼냈다. 류수영은 "가루카레보다 고형카레를 쓰는 게 좋다. 풍미가 훨씬 깊다"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먹었을 때 안주가 될 수 있게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한다"라며 삼겹살을 잘라서 준비했다. 류수영은 "짧고 쉽게 원팬으로 끝낸다"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달궈진 프라이팬에 삼겹살을 구웠다. 

류수영은 삼겹살을 충분히 굽고 마늘을 넣었다. 이어 간장을 넣었고 양배추를 잘게 썰어서 준비한 후 듬뿍 넣었다. 류수영은 "양배추로 수분을 만들 것"이라며 "짜장면을 생각하면서 만든 카레"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뚜껑을 덮고 20분동안 졸였다. 

류수영은 남은 시간동안 당근을 꺼냈다. 류수영은 "당근으로 감자튀김을 만들 건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다"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당근을 감자튀김 크기로 썰고 튀김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튀겨냈다. 이어 다 된 튀김을 한 번 더 튀겼다. 류수영은 "재료 안에 있는 수분을 날리는 게 중요하다. 그 수분이 증발하고 다시 튀기면 더 바삭해진다"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양배추 채수가 푹 나온 후라이팬에 고형카레를풀어 넣고 노른자를 올려 마늘 카레를 완성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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