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신규감염 23만3769명..누적 1386만8904명(종합)

이재준 입력 2022. 8. 5. 23:52 수정 2022. 8. 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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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쿄 3만7767명 오사카 2만327명 아이치 1만4619명 사이타마 1만3991명
일일 사망 가나가와 22명 도쿄 21명 오사카 16명 등 214명...총 3만3407명

[도쿄=AP/뉴시스] 29일 일본 도쿄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2022.07.29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에 감염한 신규환자가 이틀째 23만명 넘게 발병하고 사망자도 214명이나 나왔다.

NHK 등 매체는 일본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5일 들어 오후 11시50분까지 23만3769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3만7767명, 오사카부 2만327명, 아이치현 1만4619명, 사이타마현 1만3991명, 가나가와현 1만3178명, 후쿠오카현 1만2250명, 효고현 1만1189명, 지바현 1만541명, 홋카이도 7210명, 시즈오카현 6534명, 교토부 6052명, 오키나와현 5720명, 이바라키현 4833명, 히로시마현 3973명, 구마모토현 4065명, 가고시마현 3334명, 기후현 3127명, 오카야마현 3298명, 미에현 2859명, 군마현 2633명, 미야기현 3093명, 시가현 2896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386만명을 넘어섰다.

일일환자는 2022년 1월1일 533명, 2월1일 8만4546명, 3월1일 6만5411명, 4월 1일 4만9260명, 5월 1일 2만6955명, 6월1일 2만2765명, 7월 1일 2만3148명, 2일 2만4903명, 3일 2만3297명, 4일 1만6805명, 5일 3만6187명, 6일 4만5817명, 7일 4만7965명, 8일 5만95명, 9일 5만5005명, 10일 5만4047명, 11일 3만7139명, 12일 7만5994명, 13일 9만4479명, 14일 9만7777명, 15일 10만3279명, 16일 11만653명, 17일 10만5560명, 18일 7만6178명, 19일 6만6723명, 20일 15만2499명, 21일 18만6177명, 22일 19만5093명, 23일 20만910명, 24일 17만6477명, 25일 12만6520명, 26일 19만6428명, 27일 20만9625명, 28일 23만2968명, 29일 22만1395명, 30일 22만2256명, 31일 19만7741명, 8월 1일 13만9573명, 2일 21만998명, 3일 24만9789명, 4일 23만8712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가나가와현에서 22명, 도쿄도 21명, 오사카부 16명, 지바현 15명, 사이타마현과 아이치현 각 12명, 효고현 10명, 홋카이도 8명, 나라현 7명, 에히메현과 이바라키현, 시즈오카현 각 6명, 미야기현과 오카야마현, 구마모토현, 후쿠오카현 각 5명, 화카야마현과 미야자키현, 히로시마현 각 4명, 교토부와 사가현, 오이타현, 고치현, 가고시마현 각 3명, 야마구치현과 시마네현, 도치기현, 이시카와현, 나가노현, 아오모리현, 가가와현 각 2명, 미에현과 도야마현, 야마가타현, 기후현, 이와테현, 도쿠시마현, 오키나와현, 시가현, 후쿠이현, 군마현, 나가사키현, 돗토리현 1명씩 합쳐서 214명이 목숨을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3만3394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3만3407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1386만8194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1386만8904명이다.

일본에서 코로나19에 감염한 일본인과 중국인 여행객, 귀국 환자 등 1386만8194명의 분포를 보면 도쿄도가 233만1579명으로 전체 6분의 1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오사카부가 147만277명, 가나가와현 109만6213명, 아이치현 86만6460명, 사이타마현 82만2800명, 후쿠오카현 71만2075명, 지바현 66만8222명, 효고현 65만3350명, 홋카이도 48만8182명, 오키나와현 38만4610명, 교토부 31만5222명, 시즈오카현 29만733명, 히로시마현 23만1214명, 이바라키현 22만8217명, 구마모토현 20만5812명, 기후현 16만4656명 등이다.

이밖에 공항 검역에서 감염이 확인된 2만798명, 중국에서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과 정부직원, 검역관 등 173명이 있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5일 시점에 전날보다 40명 많은 556명이다.

병세가 좋아져 퇴원한 환자는 5일까지 일본 안에서 걸린 확진자 중 1158만6379명,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가 659명으로 총 1158만7038명이다.

PCR(유전자 증폭) 검사 시행 건수는 3일에 자가검사를 제외한 속보치로 11만6538건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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