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인근 떨어진 벼락에 2명 사망..2명 중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현지시간 4일 오후 벼락이 떨어져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워싱턴DC 경찰은 5일 백악관 북쪽 라파예트 공원에 전날 오후 떨어진 벼락에 맞아 중태에 빠진 4명 중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CNN 등에 따르면 사망자는 위스콘신주에서 이 지역을 방문 중이던 제임스 뮐러와 돈나 뮐러 등 2명입니다.
함께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나머지 2명 역시 위중한 상황이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 인근에서 현지시간 4일 오후 벼락이 떨어져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워싱턴DC 경찰은 5일 백악관 북쪽 라파예트 공원에 전날 오후 떨어진 벼락에 맞아 중태에 빠진 4명 중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CNN 등에 따르면 사망자는 위스콘신주에서 이 지역을 방문 중이던 제임스 뮐러와 돈나 뮐러 등 2명입니다.
함께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나머지 2명 역시 위중한 상황이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벼락 때문에 매년 평균 23명이 숨졌으며, 올해 들어서는 이들 피해자를 포함해 모두 11명이 숨졌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영상+] "5, 4, 3, 2, 1!"...'다누리' 우주 향해 발사
- "신용불량 됐다" 나몰라라...'빌라왕'에 세입자들 눈물
- [이슈그리고] "마루타랑 뭐가 달라요?"...'독성물질' 용산공원 개방에 쏟아진 의문
- 경찰 조치에 불만...경찰서 현관에 불 지른 고교생 입건
- '쿠팡' 끊어, 말어?...'구독 중독' 당신은?
- '음주 뺑소니 의혹' 김호중 공연 강행...수천 명 몰려
- [단독] 김호중, 집에서 나간 지 10분 만에 사고...영상 확보
- [자막뉴스] 돌연 한국에서 유출...글로벌 게임사 '부글부글'
- [단독] 김호중, 귀가했다 다시 집 나선 지 10분 만에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