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尹 겨냥 SNS에 "내 비판은 돌팔매질 수준"

임승환 2022. 8. 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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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된 당 상황과 관련해 또다시 작심 비판했습니다.

앞서 비대위가 출범하면 당 대표 복귀가 무산되는 이 대표는 최근 들어 SNS를 통해 윤 대통령, 나아가 대통령실을 향해 "형용 모순", "한심한 인식"이라며 거칠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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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된 당 상황과 관련해 또다시 작심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5일) 경기도 김포에서 당원들과 만난 뒤 YTN 취재진과 만나 최근 윤 대통령과 이른바 윤핵관을 향한 비판 수위가 높아지는 배경에 대해 하는 짓에 비하면 돌팔매질하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간 만장일치로 안건을 통과시켜온 상임 전국위원회에서 당이 비상상황인지 표결한 결과 반대표가 상대적으로 많이 나온 데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지만, 필요할 때 필요한 말을 하겠다며 향후 적극 대응에 나설 것을 시사했습니다.

앞서 비대위가 출범하면 당 대표 복귀가 무산되는 이 대표는 최근 들어 SNS를 통해 윤 대통령, 나아가 대통령실을 향해 "형용 모순", "한심한 인식"이라며 거칠게 비판했습니다.

YTN 임승환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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