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전방 십자 인대 파열.. 바로 도가니 수육 먹어"

박정수 2022. 8. 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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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십자 인대 부상을 당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무지개 회원들이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됐는데, 건강을 잘 챙겨야 된다고 매주 말씀드리고 있는데 어떻게 된 거냐"며 박나래의 부상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촬영을 하다가 활력이 넘쳐서 춤을 추다가 다리가 살짝 다쳤는데 전방 십자 인대가 파열이 됐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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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십자 인대 부상을 당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무지개 회원들이 근황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됐는데, 건강을 잘 챙겨야 된다고 매주 말씀드리고 있는데 어떻게 된 거냐"며 박나래의 부상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촬영을 하다가 활력이 넘쳐서 춤을 추다가 다리가 살짝 다쳤는데 전방 십자 인대가 파열이 됐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통증은 전혀없다. 걷는 데만 좀 불편할 뿐이지. 제가 그날 검사하고 집에 와서 도가니 수육을 시켜서 바로 먹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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