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이 가세해도.. 황의조 영입 포기 없는 낭트

한재현 2022. 8. 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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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황의조 영입에 가세하면서 여름 내내 공들이던 낭트는 날벼락을 맞는 심정이다.

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기자를 비롯해 유럽 매체들은 일제히 울버햄튼의 황의조 영입 제안 소식을 전했다.

울버햄튼도 황의조 영입에 변수가 있다.

울버햄튼이 제시한 이적료가 300만 유로(약 40억 원)로 낮은 편이며, 황의조 외에도 첼시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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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황의조 영입에 가세하면서 여름 내내 공들이던 낭트는 날벼락을 맞는 심정이다.

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기자를 비롯해 유럽 매체들은 일제히 울버햄튼의 황의조 영입 제안 소식을 전했다.

울버햄튼이 황의조 영입에 나선 건 라울 히메네스의 부상이다. 히메네스 공백 기간 동안 대체할 옵션이 필요했고, 황의조를 눈 여겨 봤다.

그러나 황의조가 필요했던 낭트는 울버햄튼에 빼앗길 위기다. 낭트는 황의조 영입에 적극적이나 이적료 600만 유로(약 80억 원)를 요구하는 지롱댕 보르도의 저항에 가로 막혀 전진하지 못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낭트가 황의조를 노리는 울버햄튼에 도전할 움직임이다”라며 포기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울버햄튼도 황의조 영입에 변수가 있다. 울버햄튼이 제시한 이적료가 300만 유로(약 40억 원)로 낮은 편이며, 황의조 외에도 첼시 공격수 미키 바추아이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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