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빌라 불 1명 사망..경찰 "가스폭발 추정"(종합)

이유진 기자 2022. 8. 5. 2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후 6시30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난 집 안에서 거주민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3~4층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6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면서 건물 섀시가 날아가 아래에 주차된 차량 2대가 파손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입주민 6명 연기흡입 이송
화재현장.(부산경찰청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5일 오후 6시30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이 난 집 안에서 거주민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입주민 6명은 연기를 마시는 등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3~4층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6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면서 건물 섀시가 날아가 아래에 주차된 차량 2대가 파손되기도 했다.

경찰은 가스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소방당국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