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14층 아파트 8층서 화재..1명 연기흡입·50여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후 7시24분쯤 경북 의성군에 있는 14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5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30여분 만에 꺼졌지만 50대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6명은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5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8층 배전반에서 전기가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성=뉴스1) 남승렬 기자 = 5일 오후 7시24분쯤 경북 의성군에 있는 14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5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30여분 만에 꺼졌지만 50대 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6명은 소방당국에 구조됐다. 5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파트 8층 배전반에서 전기가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영하 동생 "선우은숙, 시어머니 모셨다고?…엄마, 길에 버려졌다"
- 부부관계 철벽치는 아내, 꽃미남과 호스트바에…현장 급습했더니 '반전'
- "중고장터에 왜 학교 급식 재료가?"…빼돌려 팔던 여교사 덜미
- "아저씨, 안돼요 제발"…학원 가던 여고생, 다리 난간 40대男 구했다
- 10살 연하와 결혼 한예슬, 강남빌딩 팔아 '36억' 차익…수백억 부동산 '큰손'
- "고3 제자와 뽀뽀한 교사 아내, 역겨운 불륜"
- 오정태 "젖은 양말 신었다가 다리 마비, 40도 고열…봉와직염이었다"
- 이필모 "어머니 지난해 갑자기 돌아가셔…아버지 아직 모르신다"
- [단독]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연상연하 커플
- 설현, 영국서 뽐낸 '힙스터' 스타일…167㎝·47kg '환상 비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