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안성훈, 이찬원 팬 위해 즉석 전화 연결..특급 의리

최혜진 기자 2022. 8. 5.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안성훈이 숨길 수 없는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했다.

안성훈은 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안성훈은 가수 이찬원의 팬인 상인을 위해 현장에서 즉시 전화를 연결, "(이찬원과) 같이 좋아해 주시면 안돼요?"라는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안성훈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나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성훈 / 사진=KBS1 6시 내고향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가수 안성훈이 숨길 수 없는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했다.

안성훈은 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안성훈은 경기도 용인 중앙 시장에 등장, 시작부터 흥을 주체하지 못하며 댄스를 선보이며 활기찬 에너지를 뽐냈다.

이어 상인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안성훈은 '딱지치기' 미션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상인들의 '60초 홍보'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열정을 쏟아내는 모습으로 따스함을 안겼다.

그러면서 안성훈은 상황 맞춤 트로트를 한 소절씩 부르며 시원한 성량을 과시, 대체불가의 '트롯 왕자' 캐릭터로 애정을 독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안성훈은 가수 이찬원의 팬인 상인을 위해 현장에서 즉시 전화를 연결, "(이찬원과) 같이 좋아해 주시면 안돼요?"라는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안성훈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나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