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교회서 불..1시간 만에 진화

김애린 2022. 8. 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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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5) 낮 12시쯤 광산구 신촌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90명과 장비 31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전함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교회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내역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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