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19살 때 납치+폭행당해..잠든 사이 도망쳤다"(금쪽상담소)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2022. 8. 5. 2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가현이 과거 자신이 당한 폭행을 떠올렸다.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장가현과 딸이 함께 나와 고민을 토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가현은 "납치당해서 폭행을 당했다. 19살 때였다. 영화, 드라마를 조금씩 할 때였다. 아버지한테 말씀을 드리니 '으이그'라고만 하셨다. 그 사람들과 어울렸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배우 장가현이 과거 자신이 당한 폭행을 떠올렸다.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장가현과 딸이 함께 나와 고민을 토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가현은 “납치당해서 폭행을 당했다. 19살 때였다. 영화, 드라마를 조금씩 할 때였다. 아버지한테 말씀을 드리니 ‘으이그’라고만 하셨다. 그 사람들과 어울렸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다시는 보지 않았다. 그때 끌려 들어가면서 살려달라고 외쳤는데, 지인이 눈이 마주치고는 문을 닫아버렸다. (범인이) 잠이 든 것 같아서 (그 사이에) 도망나왔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원중♥’ 곽지영 만삭 화보, 남다른 모델 클래스 [DA★]
- ‘나는 SOLO’ 6기 영철♥영숙→4기 정식♥영숙 결혼식 전격 공개
- 정은우 “집에 가고 싶어…눈물 날 것 같아” 속내 고백(나대지마 심장아)
- 빈지노♥미초바 “구청에서 호화 결혼” 7년 열애 끝 혼인신고 [공식]
- “우웁” 안영미 입덧?…“임신도 해야 하는데, 집에 남편도 없고”(셀럽파이브)
- 안정환 감독, 초유의 사태에 “미안하다” 심경 고백 (뭉쳐야 찬다3)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 부인…가족 사진이 증거 [DA★]
- 힙합계 거물, 전여친 폭행+끌고 다녀…CCTV 공개 ‘파장’
- 애프터스쿨 주연, 뒤엉킨 채 혹독…온몸 멍 든 증거사진 (명곡 챔피언십)
- “행복한 시간이었다”…SF 이정후, 어깨 부상으로 2024시즌 조기 종료